휴먼테크놀로지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를 앞세워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. 인공지능(AI)·5G 통신기기 전문 기업 휴먼테크놀로지는 노르웨이 기반 MVNO(가상이동통신망) 사업자
'엑스플로라'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.
이 제품은 유럽과 북미 등 두 버전으로 제작되며 제품 개발 후 양산 계약은 별도 체결할 예정이다.
엑스플로라는 노르웨이를 기반으로 영국·독일·스페인에 지사를 둔 글로벌 MVNO 사업자로,
어린이용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기업이다.